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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보건복지부는 약품비를 지속적으로 적정하게 처방하는 의원에 대해 그린처방의원을 선정해 의약품의 적정처방행태를 장려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인 5차 선정부터는 항생제의 처방을 줄이기 위한 지표가 추가되면서 예년에 비해 선정된 곳이 감소됐다.

이에 제니스성형외과는 2년 연속으로 그린처방의원에 선정돼 의약품의 적정처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정영원 대표원장은 "그린처방의원이 선정된 것은 과잉진료와 약물의 오남용 없이 적정처방을 내린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그린처방의원 선정 기준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해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제니스성형외과는 전문의료진들과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간의 협진으로 성형외과뿐만 아니라 유방클리닉, 피부클리닉, 하지정맥클리닉 등 다양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원문보기:라포르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