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성형외과(대표원장 정영원)가 지방병원(성형외과)로써는 이례적으로 ‘2015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 가슴성형 분야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2015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기관을 발굴해 그 우수성을 알리고 육성키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보건복지부 및 식약처 등의 각계 전문가 및 소비자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병원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제니스성형외과가 내시경을 이용해 출혈과 흉터 걱정이 거의 없는 가슴성형과 수술 후 환자 만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가슴성형 부문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제니스성형외과는 가슴성형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환자가 겪을 수 있는 후회와 사고를 줄이고 환자 가슴에 적합한 보형물을 제안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환자의 신체 밸런스에 맞춘 다양한 가슴성형을 통해 수술에 대한 성공은 물론 자연스러운 가슴을 위한미용과 기능까지 고려했다.

한편 ‘2015 메디컬코리아 대상’에서는 지난달 5일부터 300개 병?의원 및 제약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13만여건의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사 과정을 거쳐 제약사 10개, 종합 병?의원 8개, 전문병원 20개 등 총38개사가 수상했다.

원문: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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