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니스성형외과, 무분별한 성형 방지를 위한 학생 특별 상담실 운영

울산 제니스성형외과(대표원장 정영원)는 오는 16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두 달 간 수험생 및 학생들의 무분별한 성형 예방을 위한 ‘학생 특별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특별 상담실은 학생들에게 잘못 알려진 성형 정보를 올바르게 고쳐 전달하고, 성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또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상담을 통해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는 계획이다.

이번 상담의 책임자인 김영은 상담팀장은 “제니스 성형 특별 상담실은 학생들에게 성형수술을 권하거나 유도하는 상담은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며 “특별 상담실 운영은 학생들이 무분별한 성형을 하지 않도록 하고, 올바른 성형수술에 대한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 학생의 꿈을 이루기 위한 멘토링의 역할을 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원문: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111000313&md=20151113122130_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