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정영원 제니스병원장(좌)이 ‘울산광역시 성실납세자’ 표창패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니스병원 제공) |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제니스병원 정영원 병원장이 13일 울산 남구청으로부터 지방세 납부 성실 납세자로 선정돼 ‘울산광역시 성실납세자’ 표창패를 받았다.
해마다 시행되고 있는 지방세 성실 납세자 표창은, 울산광역시 남구 성실 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기업(병원) 또는 개인을 선정, 포상하고자 제정됐다.
정영원 병원장은 울산시 남구, 구정 발전에 적극 협조 및 지방세 성실 납세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 울산 남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방세 모범 납세자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성실납세를 통해 구정재정에 크게 기여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자로 매년 표창을 수여받는 자를 일컫는다.
모범 납세자상을 수상한 정영원 병원장은 “성실납세자의 의무를 다함에 있어 당연한데 이런 뜻깊은 수상을 하게 돼 너무 감사하다”면서 “지역 거점 병원으로 타 병원에 모범이 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 병원으로의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니스병원은 성실 납세 외에도 지역 일자리창출 및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등 지역 사회 발전과 협업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